해외여행 중 캐리어가 파손되었을 경우,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: 1. 항공사에 신고 수하물 수령 즉시 파손 확인: 공항에서 수하물을 받은 직후, 캐리어가 파손되었다면 바로 항공사 수하물 서비스 데스크(Baggage Claim Service)에 신고해야 합니다.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파손된 수하물에 대해 일정 기간 내 신고를 받아야만 보상 처리를 해줍니다. 파손 신고서 작성: 항공사에서는 파손 신고서(Damage Report)를 작성해야 합니다. 이를 통해 파손된 수하물에 대해 항공사에서 보상이나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. 사진 및 증거 자료 확보: 파손된 부분의 사진을 찍어 두고, 수하물 확인표(Claim Tag) 및 항공권과 함께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.2. 여행자보험 확인 여..